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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 3의 연애를 했습니다. 근데 3번 모두 대방이 초혼이었습니다…첫번째는 래 알던 친구였는데…이혼한 사실
고도 저를 그래도 나쁘게 보지는 않는지 연애를 하였고 한 2년정도 꽤 났습니다.하지만 저는 결혼생각이 고….(없
다기보다는 두려움이겠죠?) 친구는 결혼을 빨리 고싶어하고…러다가 1년전쯤에 헤어졌습니다.그고 두번째는 소개
팅이었습니다. 회에서는 제가 돌싱인지 르다보니…료들이 소개팅을 시켜주더라구요.근데 당연히 제 사정이 이렇
다보니 개팅을 절하다가…외롭기도하고…냥 별생각없이 그냥 만나보자 라는 각을 했다가 잘되서 2달 정도 연애었
습니다.거짓말하는게 너무 싫어 달정도 되었을때 돌싱이라는 사실 렵게 애기했고…그친구도 처음에는 랐지만 이
틀정도 생각하더니 본인 게 신경안쓴다면서 저를 받아들여습니다.하지만 단순히 성향차이로 래만나지 못하고 헤
어졌습니다.세째 역시 소개팅이었습니다. (3주전)만난지 일주일만에 정식으로 사귀 었고 지금 잘만나고 있습니다.
사실 상형에 가깝고 성향도 너무 잘맞고 무 바르게 자란친구입니다.두번째 난 친구와는 다르게 굉장히 욕심(?) 네
요…하지만 부모님도 잘 시고…제도 많고..상당히 화목한 가정이더구요…이상하게 그런게 너무너무 담스럽더라구
요…그친구는 가정에 쁜 딸이고 언니 누나일텐데…돌싱 를? 과연 받아줄까???후…두번째와 뭇다릅니다…확실히 지
금 이 친구 번째친구보다는 저와 정말 잘맞고 상형이어서 더더욱 고민스럽고 그것 같습니다.그리고 사실 두번째친
는 지인도 없고 부모님도 다 안계셨는데…이 친구는 친구관계도 엄청고 가족도 많고…이런게 확실히 부으로 작용
하는것 같네요…글이 너 었는데요…저처럼 상대가 초혼인데..이렇게 숨기고 연애하신 경험이 으신가요?오픈하셨
을때 상대방 반이 어땠나요?그리고 혹시 결혼까지 신분 있으신가요?그냥 괜시리 힘든험하지말고 지금이라도 끝
내는게 을까요…많은분들의 실제 경험 등 변정말부탁드립니다…긴 글 읽어주서 감사합니다.
———————————————————제가 글주변머리없어서 그가…약간 다르게 이해하시는분들이 는거같아서
요…1. 이대로 숨기고 만다2. 사실을 밝히고 상대의 결정에 른다3. 어차피 초혼과 재혼하게 되 청난 고난과 역경이
따르니 지금이도 그냥 헤어진다2번과 3번중 고민니다.1번은 절대로 안할겁니다….거말하는게 너무 신경쓰이고 상
대방게 죄를짓는거같습니다….지혜로운 자라면 이해 하겠죠님도 큰 문제가 는게 아니잖아요시간 끌지 말고 이기
하시고받아주면 잘해주시고안된고 하면 헤어지셔야죠음…안된다고면 마음 아프겠지만 정리를하면되…다만…받
아주더라 으로의 고난과역경이 엄청나지는않까…제가 고민되는건 그 고난과역이 정말 얼마나 심할까…
감이안와 험자분들의 조언을 구한거였습니다ㅜ정말 너무 복잡하고 어렵네요…답변감사드립니다~~~아직 한달도 되서 확신은없습니다ㅜㅜ하지만 기적으로 이혼의상처도 많이 아물었 랑 잘맞는게 너무많아서…그쪽에서 아준다
면 결혼하고싶습니다…아직 달 되셨으면사실을 말씀 하시고 더 나 보시고한 6개월 뒤에 고민을 다 해 보세요지금
은 콩깍지 타임이라뭘 해도 예뻐 보입니다ㅎㅎ그말씀 무 공감합니다.하지만 처음부터 그그렇지만 그냥 괜찮은사
람이어서 나보자라는 케이스가있는가하면…처음부터 이렇게 잘맞는케이스는…는없던거같아서요…처음부터 잘
맞다면 더 위험 합니다1년 만나실꺼 음대로 하시고오래 가고 싶으시면 중하세요아무 생각없이 만나면 위합니다저
역시 무자녀라 숨기고 연한적 있는데…끝이 안좋게 끝났습다.인사도 드리고 했는데..나중에 대방 부모님께 사실대
로 이야기했니 거짓말 했다며 엄청 반대하시더구요.처음부터 사실대로 말씀하시지 죽을때까지 숨기시는게…네..
오숨길생각은 정말 없습니다…그리고 을때까지 숨길생각은 더더욱없습니…반대에 못이기셔서 결국 헤어지건가
요?그럼 상대방 연애하던분은 떠셨어요?그분역시 부모님의 반대 이겨서 헤어지신건가요?아니면 그 시도 숨겼다
는 사실에 실망하고 돌이라는 이유로 마음이 떠나신건가?혼인신고를 했든 안했든자녀가 있 든머든 처음부터 사실
대로 말하세그 분 잡고싶으면 진정성으로 다가시는게 최고입니다숨기는관계에 더 정만 깊어지면 나중에 이도저
도 아 음과 신뢰는 저~~~어기 안드로메로 빠져요세상에 흠없는 사람이 어있나요사실대로 솔직하게 말하면 대방
도 글쓴님의가치를 인정하겠죠저도 무자녀인데 미혼과 연애를 하 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처음부터 밝시는 게 좋겠
습니다. 안 그러면 상방은 속였다고 느낄테니까요. 혹시 나요? 그 분도 파혼이나 사실혼 경이 있을지 .. 아무도 모르
는 니다.(#글 주의# 2월04일에 제가 썼던 고글에 이어진 내용입니다)38살인 공원 남자친구.데이트 통장을 만들자
러더라구요.합리적인 소비를 하자 는거지만 한마디로 같이 돈을 넣어고 그걸로 데이트할때마다 쓰자는죠.저는 남
친이 100%쓰는걸 바라 람이 아닙니다. 가끔 제가 밥도 사 그사람이 밥을 사면 무조건 후식비은 제가 내고대부분
그사람이 1시 을 버스타고 지방에서 오면 제차로 0분을 걸려 터비널에 데리러 가고서울내에서 이동할때 항상 제차
를 용하죠.
헤어질때도 제가 데려다주 니다.
당연한얘기지만요.차가 밀리면 1시간반 가까이 걸려서 집에 올도 있었죠. 그런건 아무렇지도 않았데 그사람은 그
것조차도 내차를 얻타는 기분에 부담스러웠다더라구요제가 비싼그릇을 사는것도 이해를 하겠다며.그릇은 다 똑
같은데 다이 릇으로 먹는게 가장 편하다는 사람니다. 그사람은 지금까지 모아놓은 로 없고 부모님께도 받을게 없
어서 혼을 하게 되면 대출을 받아야하는 가 지금전세집에 가지고 있는 돈을 태서 집을 장만하려는데,대출을 받때
는 내이름으로 할지 자기이름으 지, 집 명의는 누구이름으로 할지 민이라 더라구요.집에들어간 돈이 돈 50% 대출
45% 남자돈4~5%(대) 어갈 예정인데 누구명의로 하는게 는건가요?저는 그래도 제명의는 아어도 공동명의로 할 생
각이었거든.지방에 살면서 샤X을 보러 서울에 는 없는거라고, 자기가 돈 벌어다주 고 맡길 수 있는 여자여야하는
데 자한테 믿음이 가는 제안을 해보라 하라구요. 저는 사치는 부리진 않지만 왕이면 싸고 좋은게 젤 좋지만 그런 치
않으니 가성비를 따져 좀 비싸고 은걸 사서 오래쓰자 위주거든요.가도 싸구려보다 하나를 사더라도 명을 사서아껴
가며 오래쓰고, 그릇도 이X보다는 고급스럽고,내가 200%족하는 갖고 싶은걸 사서 귀하게 오쓰자 하는 생각을 가
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빚내서 사진 않아요.항상 계부를 쓰거든요. 그달그달 내가 소할 수 있는 한계치를 넘지 않
습니다 근데 그사람은 저보고 합리적인 소를 하는건 맞지만 절약은 아니라며,자기랑 살려면 절약해야한다고,각슈
도 두장씩 쓰는거 이해 안 되고,자기는 각티슈 비싸서 식탁에서도 루마리로 쓴다더라구요.저보고 물슈도 너무 막
쓴다며ㅠㅠ제가 강아를 키우는데강아지한테 줄 고기가 딨냐고 사람먹을 것도 없는데 자기 드도 아깝다고, 개는 밖
에서 키우는라며강아지를 실내에서 키우는 개들은 비정상이래요ㅠㅠ(저를 포함 견인 애묘인들 포함)전 그소릴 듣
고 해해보려 했는데,점점 안 맞는것들 겨나더라구요.저를 아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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