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특수효과 관련인데 한국에는 따로 전문화된 과가 없습니다. 그서 대학을 가도 그쪽에 취직하기 위해서는 따로 전문학원에
가야하는데 사정이 이렇다 보니 내 대학에 가도 시간낭비일것 같습니다 , 안전놀이터 이런 좋은 곳이 있으니 무런 고민도 털어놓지 못하는 제가 부모님께
이 을 할수는 있을까요? 돈도 들고 신경도 많이 쓰이고 사실상 굉장히 큰 일이
기도 하고, 이 이기가 나오면 다른 많은 이야기도 해야 하니 두렵습니다. 어쩌면 지금 제가 가장 두려워 하는은 이렇게나
이루고 싶어하는것을 자신이 없어 결국 포기하게되는것 같기도 합니다.어찌해
까요?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폰으로 정신없이 써 서없는점 사과드립니다 ㅠ
미대입시에 견딜자신없으면 자기가 하고싶은걸 선택하는게 맞다생각해요 미대
입시는 생각보다 그리쉽지않아요 미술을 좋아한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없으 기하고 싶은게 미대입시니까요하고싶
은것이 있는데 하지 못한다면 그것이 죽기전에 이루지 한 꿈이 생각나지 않겟나
요? 결론은 제가무슨말을 하고싶은지 알겁니다현 미대입시준비하 3으로서 ‘하고싶은 걸 선택해서 그것을 하라 그것
을 지금시작하는건 아직은 늦지않았다’ 라 하고싶네요인팁이지만 이런 생각을가지
고있어요 뭐냐면, 적성이란 진짜있는가? 전 군인이 이었지만
꿈을 실현 못했어요 그리곤 의사가될까? 역시 못했고 그러면서 지금가진 전공은 행하다 생각해서 항상 떠나
려고 마음먹고 살았죠 단 하나도 내가 해온거나 해갈것에 관심이 안생기고 자꾸 새로운것에만 집착하고 조금 찝
적이다가 또 새로운거 찾고가 반복되더라고한민국이 학벌을 중요시하는 사회라서 고
졸로는 대우를 못받습니다.심지어는 대졸아니면 지도 못하는곳이 허다합니다. 시작하는 연봉도 다르고요.
.좋은 직장이나 전문적인 직업을 가지고 부모님들이 대학을 보내려고 한다는걸 이해하시면
좋을듯해요.하지만 이런점을 감안해도 인이 진짜 못하겠고 다른 하고싶은게 있다면 그쪽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지금 하시는 고민들 모님한테 얘기해보세요. 물론 다소 실망은 하시겠지만그래도 자기
자식이 하고싶다는걸 시주는게 부모마음일겁니다.고졸로 끝내고 싶은 마음은 크게 없습니다. 졸업하고 대학을
외국로 갈까 생각도 해봤는데 그 남은 시간조차 아깝습니다…. 어떤 방면으로든 배우는
걸 좋아하 문에 배움을 포기하고 싶진 않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방면을 가르치는 질의 차이때문에 그게도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직설적으로 가감없이 쓰겠습니다. 외국으로 가려는 생각은 일의 도피
는 아닐런지요. 외국에 갔다 오면서 이제 좋은 핑계거리가 생긴겁니다. ” 지금 내가 심히 살지 않는 이유는 한국
때문이야. 나는 외국에 나가야 열심히 살 수 있어” 라는 변명말죠. 외국에 있던 한국에 있
던 님은 님입니다. 인생에 변화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당신
의 인생 화는 외국으로 유학을 가는 것이 아닌 지금 이 순간 당신 내면으로 부터의 변화만이 유일한 입니다.
만약 님이 지금 이 상태로 유학을 간다면 어떤 현상이 벌어지겠습니까? 열심히 공부고 열심히 배울 것이라는 건 모두 환상입니다.
거기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여기서도 최선 합니다. 질문하겠습니
다. 님은 정말로 최선을 다해 지난 한국에서 살아온 날들을 되돌아 볼 정말 뼈를 깎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이런 삶
을 살아와서 자랑스럽다’는 경험이 있습니까? 없면 지금 상태로는 님이 유학을 간다면
지금과 크게 달라지지 않으리라 보장합니다.외국 공는 재미있고 재미있는 공부를 하면 모든게 달라질 거라는 착각.
님 생각에 깔려있는 근본적 각입니다. 김연아라고 피겨스케이팅을 싫어하겠습니
까? 좋아하지 않고서는 갈 수 있는 위치 니죠.. 그런데 김연아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신이 피겨스케이팅을 하는 동안 행복했
다고 합니?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고생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홈페이지 에서 확인 해보세요
든 일에는 잘 하기 위해서 름의 고통이 수반됩니다. 그 고통을 견디는 능력이 나중에 설령 유학을 간다고 하더라도 성으
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그러니 일단 지금에 충실하십시오. 지금 하고 있는 공부
가 아무리 모 없어 보이더라도 그냥 하십시오. 하고싶은 것만 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님에개 주어진 에 최선을 다 하고
때가서 판단하십시오. 유학을 갈지 말지..마지막으로… 지금 님의 배움 가르치
는 사람과 내용’의 퀄리티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임메누엘 칸트는 평생을 쾨니히스베크에 처박혀 살면서도 위대한 업
적을 이룩했습니다. 오직 배움은 자신에게서만 시작됩니다. 르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잘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지금까지 제가 한 말이 좀 공격적로 보인다면 죄송합니다.다만 이렇게 직설적으로 이
야기 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기에, 저라도 야기합니다. 혹시 제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되시면 이야기 해주세요.은감이 있지만 새해 복 이 많이 받으세요^^먼저 전 남자어른이구요ㅎ올해 어느덧 앞자
리가 바뀌었네요 ㅜㅜ첫직 입으로 들어와 근무한지는 13년차입니다~글구 이번에
셋째가 태어났어요^^코로나로인해 의 아니게 2020년은외벌이아닌 외벌이였네요^^;21년도 상황은 비슷할꺼 같구요
ㅎㅎ최근 째출산으로 출산휴가와 연차를 사용하여12월에 일주일도 출근을 안하
고 계속 집에서 가족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사실 제게는 너무 힐링의 시간이였던거 같아요어제 휴가의 마지막 ..첫째
가 올해 8세인데소원이 아빠가 계속 휴가였음 좋겠다고 하더라구요물론 휴가내
에도 번 지나가듯 말을 했었구요저 역시 첫째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면 손이 많이 간다는 말에 휴를 써보고 싶다고만
막연하게 생각해 왔는데막상 아이에 입에서 이렇게 직접 듣다보니 진지졌어요물론
\와이프 입장에서도 셋을 혼자 보는게 넘힘들꺼 같아 도움이 되고 싶은데